英 매체 “손흥민, 맨유전 후 72시간도 안 돼 다시 뛰어"

한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나얀 스타디움서 끝난 중국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서 전반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페널티킥 결승골과 후반 김민재(전북)의 헤딩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3연승으로 중국(2승 1패)을 따돌리고 조 1위로 16강에 오르게 됐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끝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자마자 곧바로 중국전에 출격했다. 원맨쇼였다. 손흥민은 전반에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황의조에게 결승골을 만들어줬다. 후반엔 자로 잰 듯한 크로스로 김민재의 헤더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후반 44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바통을 터치하기 전까지 시종일관 군계일학의 아우라를 뽐냈다.
영국 축구 전문 101 그레이트 골스는 “손흥민이 맨유전 이후 72시간도 되지 않아 다시 경기를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울버햄튼과 맨유에 잇따라 패하며 우승 꿈에서 멀어진 토트넘에 더 어두운 시간이 올 수 있을까?라며 “해리 케인은 발목 부상으로 3월에나 돌아올 수 있고, 손흥민 또한 아시안컵에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토트넘이다. '주포' 케인이 부상으로 두 달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무사 시소코 등 2~3선에 부상자도 많다. 토트넘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해 4개 대회서 우승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매체는 “한국이 아시안컵 결승에 올라가면 손흥민이 토트넘의 5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오는 25일 첼시와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2차전을 포함해 이달에만 4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아시안컵 결승전 다음날인 내달 2일엔 뉴캐슬전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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