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마리나베이 샌즈 그만둔 이후 이야기

진짜인생 2 155 0 0

19년 2월. 다녔던 Ca지노에서 (드디어) 사표를 던졌다.

세일즈&마케팅 담당 이었던 나는 손님들 모시는게 전부였다.

굳이 업무에 힘들었단 점은 항상 국제팀이 무시를 받았다 (중국팀의 실적을 따라잡을 수 없이 강했다)

또한 Ca지노는 업무 특성상 24시간 시프트 근무이기에, 말로만 주6일/일8시간 근무이지

반 바뀌는게 (특히 야간근무 투입 후 하루 쉬고 아침근무 투입) 제일 육체적으로 힘들었고

참 웃겼던 것은 쉬는날에 연락 오는 손님들이 많았다.


Ca지노 그만두고 모아둔 쩐과 투자로 인한 이자 꼬박꼬박 받으면서

욜로인생 살자 라는 다짐 및 목표 세우고 19년 3월부터 매달 해외 여행을 하였다.

한국 와리가리 하고, 못가본 나라도 많이 가봤다.


오늘 공유하고자 할 이야기는 나의 욜로인생의 일부, 19년7월에 다녀온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폴 이다.


당시 싱가폴에 대한 인식은 그냥 <비싼 나라> 정도 이다. 또한, 어느 매체의 조사 따르면

싱가폴이 전 세계에서 행복지수(Happiness Level)가 제일 낮다고 한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현재까지 잘 버텨주고 있는 여친과 그 당시 싱가폴 가자고 설득 하였고

바로 비즈니스로 왕복 끊고 여친꺼 까지 끊어주고 마리나베이샌즈 사이트 들어가서 다이렉트로

객실 예약 하였다. 비행기 타고 싱가폴 도착하자 마자, 콜택시 어플 그랩(Grab)부르고 곧 바로

샌즈 고고씽!


기계마니아인 나는 다복이를 즐긴다. 도착을 했는데 오후 1시였다. 국제호텔연맹에 의하면 체크인은

오후3시 통일하다. 단, 체크인 했을때 카운터 직원이 룸 업그레이드 및 바로 체크인 하게 해줬다.

이게 바로 다이렉트 예약의 장점인가 보다. 체크인 후 점심을 푸드코트에서 해결 후 바로 샌즈업장 입장.


소액으로 하고, 기계 이동하면서 그림패턴이 좋다고 생각하는 기계에 착석하면 금액을 올리는 편이다.

운 좋게 3번째 다복이 기계에 연타 프리게임으로 금액 조금 올리면서 놀고 있는데... 펑!


엽전 뚜껑이 열린다...


랜덤으로 화면 안보고 엽전 고르는데... 헉! 그랜드 잭팟 바로 아래 메이저가 터졌다.

그것도 8천 싱불 가까이... 비즈니스 왕복, 호텔 2박 경비 다 뽑고도 남는 금액이다.

남은 돈은 준 명품가방 여친 사주고 몇푼은 아직도 내가 간직하고 있다.

내 성격 상 돌아다니는 것을 안좋아해 2박3일 동안 호텔 안에서 푹 쉬었다.

특히 옥상에 인피니티 풀이 인상적이였다. 싱가폴 가보실 강친선배님들 있다면 샌즈에서 휴식 추천한다.

 


 

 

 

 

 

2 Comments
매일원 04.04 00:54  
부럽습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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